김광석 부인의 ... 불륜 의혹??
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고 김광석씨의 외동딸이 10년 전 사망
아내가 지금껏 딸의 사망 사실을 숨겨왔다
사실이 뒤늦게 밝혀짐
‘김광석 죽음의 진실’에 물음표
자살로 경찰 내사 종결
21년 만에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며 아내 서해순씨의 행적에 관심이 쏠렸다.
이웃 주민들은 서씨가 수년 전부터 이 주택에서 민머리에 다부진 체격, 거친 인상의 한 남성과 동거했다고 전했다 진술.
서씨는 이웃들에게 이 남성을 ‘남편’이라고 소개
이 남성은 이모씨로 김광석씨가 사망 전 미국에서 만난 동창과 이름이 같다.
방학 때마다 이 집에서 지내는 남자 학생도 있었고 이에 주민들은 아들을 둔 평범한 가정이라고 생각했다고.
자택 근처에서 만난 한 이웃주민은. 잠시 손님을 모시고 오는 곳이기도 하고 별장처럼 마련해두고 한두 달씩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동네에서 서씨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주민자치위원회 총무까지 했던 서씨
10년 넘게 거주하며 친한 이웃들과 식사를 하거나 골프도 쳤다.
그는 친한 이웃들에게 “내가 김광석 부인이다”라는 말도 여러 차례 했었다.
주민들은 주로 이웃들에게 신뢰감을 주려 할 때 ‘김광석 부인’이라는 호칭을 썼다
몇몇 주민들은 서씨가 김광석과의 결혼사진 등을 모은 자료를 2008년 쓰레기로 내놓았다고도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광석이가 공연을 할 때 광석이네 부부에게 호텔이며 차며 제공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공연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이씨와 서씨가 함께 사라져 김광석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사라진 이 둘은 당시 2박 3일 만에 돌아왔고 당시 사건은 김광석씨의 일기장에 언급돼 있다.
이상호 기자가 김광석의 아내 서모씨의 출국 금지와
고(故)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재수사를 촉구를 과거에 하였다.
“20년간 취재결과 김광석은 자살이 아니었다”
주장
“김광석의 사망 당시 우울증약이 발견되지 않았고
부인 서씨에게 남자관계가 있었으며 죽기 전날 이혼을 통보했고
다음 날 새벽 사망했다”
주장
이 기자는
“서씨의 타살에 대한 목격담은 매번 달라졌다”
“스스로 목을 졸랐다며 발견된 전선은 짧았고 목 앞부분에만 자국이 남아있어 누가 목을 조를 때 사용한 것과 같았다”
“김광석이 당시 맥주를 불과 한두 병 마셨고 서씨에게는 전과가 있는 오빠가 있었다”
“(서씨가) 임신 상태에서 김광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정황도 나왔다”
“시부모에게 욕설을 서슴지 않고 재산을 빼돌리려 했다”
이 기자는
“서씨가 영화 김광석을 고소하지 않고 숨은 이유는 공소시효가 끝난 김광석 사건이 두려워서가 아니었다. 바로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서연양타살 의혹의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서였고, 더 두려운 건 그녀가 악마의 얼굴을 하고 가로챈 저작권을 빼앗길까 두려워서였던 것이었다”
주장했다.
“살인죄에 공소시효는 있을 수 없다. 의혹이 있는 살인 혐의자가 백주대로를 활보하며, 국민이 지출하는 음원 저작료를 독식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다. 수사당국은 지금이라도 당장 재수사에 착수해주십시오. 서씨에 대한 즉각적인 출국금지를 통해 해외 도피를 막아주시기 바란다”
강조.
지난 96년 1월 6일 김광석 사망 당시 최초 목격자였던 부인 서해순 씨
자살의 증거로 내세운 진술이 모두 허위였으며,
나아가 남편을 살해했음을 의심케 할 충분한 정황을 이기자가 공개했다.
이상호 기자... 1억원 명예훼손 .. 고 김광석 부인에게 줘야한다.
1심에서는 이 기자가 5천만원,
이중 3천만원은 고발뉴스와 공동으로 지 판결.
1, 2심 재판부는 이 기자가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서씨의 명예를 훼손한 점은 인정했다.
이 기자가 인터뷰 등에서 허위사실을 언급해 서씨의 인격권이 침해
이씨와 기사를 게재한 고발뉴스가 공동으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봤다.
“허위사실을 단순히 보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와 연계된 입법청원 유도, 수사기관에의 공개적 고발,
기자회견 등 방법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매우 광범위한 대중이 이씨 등의 주장을 접하게 됐다”
“그만큼 서씨의 정신적 고통이 가중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영화는 김광석 사망 의혹을 다루고 있어 일부 과장되거나 확인 안 된 내용이 있긴 하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구성과 이 사건이 공적인 관심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표현의 자유를 벗어난다고 보기 어렵다”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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