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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대벌레라고 들어보셨나요?
은평구 대벌래를 보자면
대벌래는 나뭇가지처럼 생긴 곤충
인데...
이 은평 대벌레가
서울 은평구
봉산 해맞이 공원 일대에
떼로 나타다
큰 혼란을
주고있다...
사람들은 하나 같이
"말도 안 되게 많아요"
"무슨 벌레 비처럼 떨어져…."
"저 밑에 내가 한 움큼
죽여 놓고 왔어요"
은평구 대벌래는
나무 기둥을 따라서
잔뜩 붙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가보면
바닥에도 온통 대벌레
지천에 깔려 있다고 한다...
진짜로
발에 밟히는 게 다 대벌레
라고한다...
대벌레는
공원 의자는
기둥을 타고 올라가
CCTV 카메라까지
붙어 있다고 한다...
근처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은 ...
여기만 있더니만 다른 데는 별로 없고….
여자들 다 징그러워요...
남자들은 보면 모두 치워요...
은편구 대벌래
나타난거 한 달도 넘었어요
은평 대벌래는
얼핏 보면 나뭇가지 같습니다.
한 마리만 있으면
눈에 잘 안 띄지만
떼로 나타난 은평구 대벌래...
대벌래는 공원 일대를 점령
극 혐오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벌레가 사람 몸도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징그럽죠."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옷에도 달라붙고…."
"운동 기구에 아저씨들이 서
있으면 등으로 기어 올라가는
것도 봣어요..."
주민들은 산림 훼손도 걱정합니다.
대벌레가 식물 잎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나무를 갉아먹어요"
대벌레는 알 상태로
겨울을 난 뒤
봄에 부화해 11월까지
산다고 하는데
이대로 대벌래들이
11월까지 서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벌레가 떼로 나타난 이유는
지난겨울과 봄철
기온이 높아
산란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은평구에 보이는 대벌래는
알을 보통 700~800개 낳는다고한다..
(와... 소름...)
대벌레는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고
식물 잎을 갉아먹더라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게 전문가의
입장이라고합니다.
대벌레의 먹이는 활엽수입니다.
이 벌레들의 피해를 받아도
활엽수들이 장마 끝나고 나서
비가 오고 나면 잎이 다시 납니다.
나무가 죽고 그러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대벌래들은
800개에서 900개 정도면
이번에 나무 멸종위기 설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은평구는 대벌레의 집단 출몰로
봉산 일대에서 긴급 방제 작업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