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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고싶은 여행지

해외 여행 갈때 비수기에 더욱 저렴하게 가는법!!

by 태영오늘도 2019. 12. 3.

여행의 비수기야 말로 저렴하게 여행갈 기회!


여행업계에서는 항공권 요금이 비싸지는 기간을 성수기라고 합니다.이에 반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적어지면서 항공권 요금이 낮아지는 시기를 오프(OFF) 시즌이라고 합니다.

 

 

여행 업계의 성수기는 7~9월로 여겨집니다.


대충은 1월이 가장 싼, 8월로 가고 가격은 올라갑니다. 그리고 8월을 지나면 12월로 가고 가격은 내려갈 거에요. 그 흐름과 별도로, 방학이 가기 쉬운 시기는 핀포인트로 가격이 있습니다. 연말연시, 황금연휴, 여름 방학, 가을 연휴도 단기적인 성수기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한편, 항공권 요금이 싼 시기는 행선지에 따라 다릅니다만, 이러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여행업계의 성수기 전후에 나타납니다. 연간 주로 3회로, 싼 여행을 하려면 이 시기가 노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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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상순~중순 : 새 학년 새년도에 대학생·사회인이 휴식을 취할 시기여서 비수기다

11월-12월 : 9월의 연휴가 끝나고 국내 단풍 수요는 있지만 해외 여행자 수는 감소

 여행업계 비수기와는 다른 목적지 성수기


비수기 여행에서는 항공권 요금이 성수기보다 저렴하지만 아닙니다. 만약 목적지도 비수기라면 여행객이 적어짐에 따라 눈에 띄는 빈방을 조금이라도 메우려고 하므로 호텔비가 싸지는 사례도 늘어납니다. 또, 현지 지침이나 활동 등의 요금도 성수기보다 이득이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 여행업계의 성수기와 목적지 성수기가 꼭 겹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골든위크는  국내에서 가장 여행자 수가 많은 성수기이지만, 이 시기의  아직 기온이 낮아 결코 여행하기에 좋은 시즌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6월 하면  장마의 계절로 더욱 연휴도 없는 것으로 비수기인데 장마가 없는 경우 초여름 날씨가 이어 최고의 여행 시즌이 됩니다. 2월에  "눈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비지만 시즌 적으로는 앞에 닿은 것처럼 2월은 완전한 비시즌이에요.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목적지 특유의 기후"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태풍"이잖아요. 여행 업계의 높은 시즌은 여름 방학 때인 7~8월이며 이 시기를 이용하고 여행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여행의 시기가 태풍 상륙과 겹칠 가능성이 커져 최악에는, 그 영향으로 출발의 비행기가 지연 또는 운항 중지 등이 되어 버리는 것은, 텔레비전의 뉴스에서도 익숙합니다.

해외 사례도 들어 둡시다. 정월 초부터 2월까지 항공권이 싸기 때문에 뉴욕행 항공권을 수배하고 날아 본 결과 눈 폭풍 때문에 거의 외출하지 못했어요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11월에  뉴욕행 항공권과 호텔을 찾아본 결과 NY에서는 추수 감사절이 있어 세계적으로 성대한 행진을 보려고 관광객이 찾아 항공권도 호텔도 레스토랑도 이미 값비싼 표밖에 남지 않고 즐거운 것에 NY 행을 포기 같은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여행업계의 성수기 비수기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국내나 출국 여행자 수의 증감으로 정해진 것이며, 목적지에 따라서는 여행에 적합하지 않은 계절이기도 하고, 또 반대로 붐비는 이벤트 등이 있어 현지로 향하는 항공권이나 현지 호텔은 비싸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약 시기·요일·시간에 따라 비행기표를 싸게 살 수 있어?


항공권을 이득으로 구매한다면 빠른 예약을 추천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저렴한 자리에서 채워지기 때문에, 일정이 정해져 있으면 예약은 가능한 한 빨리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얼마나 빨리 사야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기 쉬울까요?

가장 저렴하게  수 있는 것은 출발 4~5개월 전이라고 합니다. 또 출발 60일 전까지 있으면 평균보다 4~5% 싸게 산다고 합니다.

반대로 출발 48~72시간 전에 할인된 항공권이 나도는 예도 있어 이를 노린다는 불법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권이 돌아다니지 않을 위험도 있고, 그 경우에는 여행을 포기해야 합니다. 확실히 출발하고 싶다면 역시 빠른 예약이 최고입니다.

요일에 따라서도 항공권 가격이 다른 때도 있습니다. 최저가가 되기 쉬운 것은 월~목요일이라고 하니 평일 출발로 좁혀 항공권을 찾는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단, 공휴일과의 균형, 혼잡도에서 다른 요일이 더 저렴했다고 말하는 사례도 절대 적지 않으므로, 너무 처음부터 정해 놓고 걸리는 것보다는 우선 모든 요일을 비교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행편 시간대에 따라서도 항공권 가격이 달라집니다. 먼저 1년에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다는 것을 언급했지만 하루 24시간 중에도 비슷한 것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정점과 비정점

 

항공권에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출발시간대는 역시 낮이고 이것이 피크·반대로 이른 아침이나 심야 출발 편은 저렴 합니다. 그리고 비정점 시간대에 출발하는 사람들은 정점보다 적게 나오는 만큼 그 항공권의 가격도 저렴하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