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사망... 그런데 “박원순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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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원순 시장이
사망으로 세간이 떠들석하다 ...

한편 박원순 시장이 사망한날
박원순 시장을 위한 책이
발간되었다..

내용은 이러하다..


황세연 중원문화 대표
"박원순 대통령 돼야"
주장

"초판 2000부 찍어..
이런 일 있을 줄 몰랐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발견된
10일 공교롭게도
박 시장이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출간.

제목은
‘박원순 죽이기’

(중원문화).
저자 황세연(67)
이날 전화통화에서
“박 시장을 지난달 20일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그때는 이런 비보(悲報)가 있을 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박 시장의 명예를 높이는

책이기에 예정대로 출간한다”

현재 초판 2000부를 찍었고,
내주 월요일(13일)
서점에 배본할 예정

황 대표는
“그날 만남에서 책 출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주로 친문 그룹 이야기를 나눴고,
박 시장이 ‘친문들 때문에 못살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책을 쓴
이유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여당이나
야당을 보고 너무 실망했다”

“(민주당은) 차기 대통령 후보 경선을
기점으로 사분오열되어
친문과 비문 세력이 나눠지면서
‘박원순 죽이기’는 실패할 것이고,
차기 대통령은
박원순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황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가들의
국회 입성을 막는 등
비민주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

민주당의 계파 정치가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방불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

인사들의 문제점도 실명으로 비판

황 대표는
“이 분열을 잘 수렴하는
자가 차기 대권을 손에 넣을 것”

“민주화운동 경력과 진보적 사고를
지닌 인사로서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박원순만한
인물이 없다”

***
정리를 하자면...
***

박원순대표책이 출간되어 있던걸로
예정..

그런데 출간날에 맞춰서
사망..

현재 초판은 나온상황
책의내용은
다음 차기 대선에
대통령 인제 감은
박원순시장 이다라는
내용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