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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지

백운사 동물농장 고양이 사건 ...18m에서 내려오지 않아...

by 태영오늘도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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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 #동물농장 #백운사 고양이
#고양이 가출 #고양이 탐정



백운산 인근 나무 꼭대기에
올라간 고양이가 결국

구조됐다.

'TV 동물농장'에서는
백운산 인근 나무 꼭대기에
올라간 고양이의 사연이
소개.



백운산 사찰 스님은
"10m 이상되는 높은 나무에
고양이가 살고 있다.
절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다"




"벌써 열흘째 저렇게 살고
있는데 걱정이 된다"

나무 사이로
치즈태비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

처음 발견했을 때
고양이는 나무 중간 높이에 있었다.



사람들의
계속된 구조 시도에
겁을 먹고 나무 꼭대기로
올라갔다...

사찰 원주보살은
"사료를 내버려두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몰래 내려와서 먹고 가는 것 같다"



치즈고양이는
나무 위에서 벌레를
잡거나 나뭇잎을 먹고 버텨왔다.
말했다.



사다리를 동원해
치즈고양이가
먹을 수 있도록
나무 조금 아래 위치에 먹이를 올려줬지만
고양이는 먹지 않았다.

고양이의 주인이 나타났다.
한 등산객은

"제가 2년간 키우던 고양이 똥순이"



"산책을 나와 간식을 준비하는
사이 나무 위로 올라가버렸다"



"구해주고 싶지만
제 나이가 69세라 기구도 없고
도와주기 어렵다"

동물 구조 단체와
협력해 묘주가
직접 크레인을 타고
올라갔지만 똥순이는
잡하지 않았다

.

고양이의 주인은
"안타깝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눈물이 난다"

포획틀을 설치하고
4일간을 기다렸다

똥순이 구조에 성공

백운사 식구들은
눈물을 보이며 "
너무 고생했다"
말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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