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조문객... 몇명이나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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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사흘째인
12일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졌다.

박원순 시장 조문객으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등

빈소를 찾아 조문
유족들을 위로
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꼈다.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민주당 인재근 의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
정치권 인사의 조문도
계속 되었다..

주한스페인대사·주한남아공대사 등
외국 사절들도 빈소를
방문




현재 빈소에는
늦게 도착한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에는
박 시장의 지인이나
가족의 조문만
이뤄지고 있다

취재진이나 일반 시민의 조문은
되지 않는다.

시민들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방문해 조문
가능하다.

서울시와 유족은
박 시장의 장례를 5일장
즉 '서울특별시장(葬)'
형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

국민청원 50만 반대로...

구체적인 장례절차 등은
12일 오후 2시에 밝힐 예정

박원순 시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위원회 구성과 입관식,
13일 장례일정 등을 브리핑
할 것이다.

현재 분향소의
조문객은
1 만명이 넘은 걸로
집계된다.